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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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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오버스탁닷컴(나스닥:OSTK)의 자회사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월스트리트에 도입하고자 하는 티제로(tZERO)는 계획중인 유가증권 토큰 거래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토타입을 공표한다고 10일 밝혔다.

패트릭 번(Patrick Byrne) 오버스탁닷컴·티제로 CEO는 “2015년 8월에 오버스탁은 (자칭) 세계 최초 사모 블록체인 유가증권 'First New York Securities'에 대한 500만달러 채권을 발행하는 데 티제로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다”며 “2015년 12월에 오버스탁은 티제로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우선주식 디지털 유가증권을 등록하기 위해 S-3 증권신고서(registration statement)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고, 이는 그 후 2016년 12월에 효력을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버스탁은 티제로의 기술을 거듭 활용해 (자칭) 세계 최초의 공모 블록체인 유가증권 OSTKP를 발행하기 위해 위 S-3 증권신고서를 이용했다”며 “이제 우리는 티제로의 유가증권 토큰 거래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카마라타(Joe Cammarata) tZERO 사장은 “규제상의 문제가 보다 명확해지는 5월경 유가증권 토큰 거래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가증권 토큰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제로의 유가증권 토큰 사모 발행은 지난해 12월에 개시됐다. 티제로는 지난달 1일에 유가증권 발행을 내달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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