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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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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종합솔루션 기업 에어릭스가 올해 상반기 성과를 29일 발표했다.

에어릭스는 상반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상담 건수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2배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한 중소기업 수 역시 지난해 하반기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릭스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제조업계 관심도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공장에 최적화된 패키징 스마트팩토리가 특히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릭스 제공 솔루션별 상담 비중을 보면 기존 설비 일부에 적용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40%), 설비 진동 감시(34%), 환경설비 관제(8%), 열 평준화 관제(8%) 순이었다. 이는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할 때, 공장의 전체 설비에 솔루션을 한 번에 도입하기보다는 각 공장의 실정에 맞게 단계적으로 도입하며 기존 설비의 감시 및 제어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솔루션별로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상반기 에어릭스의 냉난방기 관제 시스템(iRAMS) 공급량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82%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등 다수의 냉방기를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을 통해 냉난방기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한다.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iCMS) 공급량 또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모터와 감속기 등 각종 회전체 관련 설비에 IoT 센서를 부착해 온도, 진동 변화를 통해 설비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이 솔루션의 공급량은 반기 만에 20% 늘었다. 이외에도 웹 기반 관제 솔루션인 IoT PLC SCADA (U-SCADA)는 설비의 모든 정보를 PC 및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의 정식 공급기업인 에어릭스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제조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지원사업이다. 현재 에어릭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의 사정에 따라 적정한 수준 및 최적화된 기능의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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