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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정부가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에 마스크 700만장을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대구와 청도에 271억원 상당의 마스크 700만장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전체 의료기관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200만장을 30일간 지급하고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일간 총 500만장을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26일 마스크 긴급수급안정조치를 실시해 국내 생산량의 90% 국내 공급을 추진 중이다.

공적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는 마스크의 경우 1인당 구입 가능 수량을 5매로 제한하고 합리적인 가격 수준으로 판매를 권고하고 있다.

소량의 마스크라도 가까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및 농협, 우체국, 공용 홈쇼핑망 등을 통해 일일 마스크 500만장을 공급한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의 경우 마스크 총 1000만장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근로자 방역 마스크도 150만개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긴급수급조정조치가 발효됨에 따라 26일부터 생산된 마스크부터 적용 대상으로 해 이르면 27일과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유통되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28일부터 500만장 수준의 물량이 시장에 유통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 마스크가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매점재석, 수출제한 조치 위반 행위 등 단속을 지속 추진해 시장 교란 행위를 적발 및 처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마스크 수급 시장의 안정을 위해 범정부 현장 일일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처 합동으로 이날부터 수급 안정시까지 공적 물량의 원활한 공급을 점검하기 위해 제조업 및 공적 판매처 등에 대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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