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5(일)
center
알뜰통신(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회장 이통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60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출처 = 아이즈비전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알뜰통신(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회장 이통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60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8억원 상승한 전년대비 44% 이상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09억을 달성하며 전년도 56억원에 비해 94% 이상 증가했다.

아이즈비전은 주요 사업인 알뜰통신 사업이 탄탄한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해 출범한 아이즈비전의 상해법인(상해 위엔디상무유한공사)을 필두로 글로벌 유통사업 진출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정보통신장비 제조 전문기업 ㈜머큐리(대표 임채병)의 실적 호조와 5G 상용화까지 힘을 보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머큐리는 국내 유무선 공유기(AP)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통신 단말 시장 1위 업체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통신 3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머큐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IoT 융합 단말 기술을 보유하고, 5G 시대 도래에 따른 통신사들의 망 투자 확대를 위한 통신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통신장비를 제조 및 판매 등 아이즈비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이통3사의 자회사가 알뜰폰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달리 자사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매우 고무적인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통형 회장은 “최근 정부가 5G 세대 생태계 구축을 위해 3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와 함께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표하면서 자회사인 머큐리의 5G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아이즈비전의 모바일 성공 경험의 차별화 수익 기반을 토대로 2019년도에는 글로벌 유통라인을 확장하고 파트너십, M&A 추진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승부 사업을 집중 발굴, 육성해 지속적인 매출,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년째 실행 중인 가치관경영(사명, 비전, 핵심가치 내재화)을 바탕으로 전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27세 청춘의 즐거운 실행력을 발휘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알뜰통신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은 현재 이통3사(SKT, KT, LG유플러스)의 알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글로벌 BBHM(Baby, Beauty, Healthcare, Mobile)분야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을 비전으로 기존 모바일 사업 외에 K글로벌 유통사업본부 및 상해 법인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주년 축하 초연결시대, 이동통신 3사 생존전략 기획/디지털 금융시대 앞당긴다 한국경제, 글로벌경쟁력 점검 긴급진단/ 위기의 K바이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한창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의 '따뜻한 기업을 찾아서'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