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계SW 전문 '머니 포워드' 암호화폐 확정신고 지원 개시
일본 회계SW 전문 '머니 포워드' 암호화폐 확정신고 지원 개시
  • 승인 2018-02-02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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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김소라 기자] 클라우드 회계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머니 포워드(Money Forward)가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확정신고를 지원한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같은 날 머니 포워드는 세무 지원 등을 다루는 에리얼 파트너스(Aerial Partners)와 제휴하며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된 확정신고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리얼 파트너스가 전문 세무사를 소개하며 신고서 작성부터 신고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머니 포워드가 암호화폐를 통해 타사와 제휴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세무사가 손익 계산과 서류 준비, 신고서 작성 등을 담당하며 가격은 세금 포함 5만 4,000~11만 엔 정도로 오는 15일까지 1차 모집을 접수한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2017년분 확정신고에서는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급등으로 인해 신고가 필요한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복수 거래소와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경우 손익 계산이 복잡해지며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