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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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레바논 중앙은행이 '자체 암호화폐(가상화폐)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29일(미국시간)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레바논 중앙은행 총재는 "정부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아드 살레메(Riad Salam?) 레바논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베이루트에서 개최된 한 모임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암호화폐가 미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바논중앙은행은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전 사이버범죄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특별조사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과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살레메는 "이 새로운 암호화폐는 레바논중앙은행에 의해 발행될 것"이라며 "향후 몇 년 내 사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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