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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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 임경오 기자] 오스트리아 전역 우체국에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를 구입할수 있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 비트코인 중개기업인 비트판다(Bitpanda)는 "1,800여개가 넘는 오스트리아 전역 우체국과 자사 지사를 통해 비트코인은 물론 이더리움 대시 라이트코인 등을 구입할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비트판다는 우체국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 기반과 거래량이 모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014년 10월 설립된 이 회사는 사용자가 30만명이 넘고 거래량이 현재 2억 유로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 공동설립자인 에릭 데 뮤트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우체국에서 50, 100, 500 유로 단위로 비트판다의 종이 바우처를 구입한 후 비트판다 사이트에서 바우처 하나당 4개의 가상화폐로 바꿀수 있는 별 코드를 받게 된다.

비트판다투고(Bitpanda to go)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엄밀히 말하면 가상화폐를 직접 구입하는게 아니라 가상화폐를 구입할수 있는 쿠폰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지만 유럽에서도 공적기관을 통해 가상화폐를 접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임경오 기자 ceo@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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